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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카테고리

친구들&도반

단정한 교복에 가방을들고 학교생활이 아련하건만...

벌써 반백이 훌쩍넘어 잔주럼이 얼굴을 예뿐게 장식한 성숙한 여인네로 변한 친구들 ...

산밑에 사는 친구만나러 부산 울산 양산에서 온다하니 ...

따스한 밥상을 차려본다..




거친 음식 없는 찬에도 밝게웃어면서 맛나게 먹어주니 고맙구만....

지금 처름항상 맑고 밝게 살아라....이 친구가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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